실시간 뉴스


[코로나19] '밀라노 방문' 한예슬 "건강 이상 징후 없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스파크 측은 "한예슬과 스태프 모두 건강에 이상 징후가 없다.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검사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현재 이탈리아는 1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694명을 기록, 유럽 국가 중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확산된 지역이다.

한예슬 [조이뉴스 DB]
한예슬 [조이뉴스 DB]

비슷한 시기에 밀라노를 방문한 가수 청하와 황민현 역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검사를 진행했으며, 둘 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청하의 스태프 2명은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청하와 황민현은 음성 판정에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로나19] '밀라노 방문' 한예슬 "건강 이상 징후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