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NCT DREAM·앰퍼샌드원 컴백→아일릿·유니스 데뷔 '풍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엔시티 드림, 앰퍼샌드원, 아일릿, 유니스까지 풍성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의 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를 비롯해 '언노운'(UNKNOWN) 무대까지 선사하는 것.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이들의 새로운 여정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두 번째 싱글 '원 하티드'(ONE HEARTED)를 발매한 앰퍼샌드원은 28일 타이틀곡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무대를 선보인다. 다이내믹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내민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미니 1집 '수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10대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으로, 아일릿은 이날 수록곡 '마이 월드'(My World)와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 두 곡의 무대를 통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니스(UNIS)의 데뷔 무대도 준비된다.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로 데뷔한 유니스가 2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줄 무대는 데뷔곡 '슈퍼우먼'(SUPERWOMAN).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포부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 팀도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세미파이널 1위를 거머쥐게 한 신곡 'Flower'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또 한번 선보이는 것. '빌드업' 매 라운드마다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인 만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

신곡 '넥타'(Nectar)로 컴백 열기를 이어가는 더보이즈를 비롯, 대세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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