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슈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8일 조이뉴스24에 "슈가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는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 업무를 시작한 뒤 병역 기간 도중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제도다.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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