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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톡 메신저' 바이메타, 에버그린테크와 업무협약


베타서비스 사용 참여…정식런칭시 업무 활용

[아이뉴스24 이규진 기자] 신개념의 메신저플랫폼인 '소리톡' 개발사인 바이메타가 친환경에너지업체인 에버그린테크와 '소리톡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흥신(오른쪽) 바이메타 대표가 지난 27일 에버그린테크 본사에서 이경율 에버그린테크 회장과 '소리톡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바이메타]
이흥신(오른쪽) 바이메타 대표가 지난 27일 에버그린테크 본사에서 이경율 에버그린테크 회장과 '소리톡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바이메타]

이에따라 에버그린테크는 메신저 플렛폼인 소리톡의 베타서비스의 사용에 참여한다. 또, 소리톡 메신저 정식런칭시 이를 업무에 본격 사용할 방침이다. 에버그린테크는 태양광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바이메타는 지난 12월 강사와 수강자 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판서 전용 앱 '판다(Panda)'를 출시했다. 강사 버전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을 통해 강의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자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앱 통제 권한을 갖고 있어 학생의 화면을 선택적으로 전자칠판에 보이게 할 수 있다.

특히, 판다 이용자는 손쉽게 강의를 저장하고 배포할 수 있다. 바이메타의 코어기술 '소리노트'를 통해 수업을 동영상 강의 파일 형태로 바로 생성‧저장할 수 있다. 일반적인 1시간 FHD 영상이 1GB의 큰 용량인 데 반해 소리노트를 이용하면 6MB에 불과해 메모리 소모가 적다.

/이규진 기자(sky9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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