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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 출범


환경 관련 주제 및 BMW 코리아 미래재단 활동 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예정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를 출범하고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퓨처 히어로즈’ 제1기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퓨처 히어로즈’ 제1기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퓨처 히어로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제1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

제1기 퓨처 히어로즈 학생들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 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한다. 환경보호 등 공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적인 목적사업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 투-고' 등에 참가해 직접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 게재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활동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 기간 동안 자기계발 및 진로 역량 강화 분야 전문가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은 "퓨처 히어로즈는 단순히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활동을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한 결과물을 직접 알리고 나아가는 것이 활동의 목표"라며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제1기 학생들의 활발하고 창의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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