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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MZ돌싱, 과감 플러팅…"저돌적 대시·거친 신경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돌싱들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MBN '돌싱글즈'가 5월 9일 밤 10시 20분 시즌5로 돌아온다.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현실적인 동거 과정을 담아내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자 최다 '현커(현실 커플)' 배출 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제주도로 한데 모인 '90년대생 돌싱'들의 거침없는 연애 전쟁을 담아낸다. 그 어떤 시즌보다도 과감한 플러팅의 향연이 펼쳐지며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강타할 전망이다.

돌싱글즈5 [사진=MBN  ]
돌싱글즈5 [사진=MBN ]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한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MZ 돌싱'들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공식 포스터에서는 '90’s_Love_again'이라는 가상 계정 주소와 함께, 이번 '돌싱글즈5'에 출연하는 돌싱남녀들의 '거울 셀카'가 공개돼 시선을 자극한다. 얼굴의 일부를 공개하며 자신에 관한 힌트를 남긴 출연진들은 돌싱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해, 이들이 새롭게 펼쳐 나갈 '돌싱글즈5'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4 미국편에 이어, 국내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되는 '돌싱글즈5'에서는 기존 출연진들보다 연령대가 확 낮춰진 돌싱들이 확실한 캐릭터와 함께 등장한다. 그만큼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해 더욱 저돌적인 대시를 이어나가는가 하면, 다각관계를 이루는 경쟁자들과 거친 신경전을 서슴없이 펼치는 등, MZ 돌싱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먼트가 생생하게 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치 시즌1로 돌아간 듯한 날 것 그대로의 '돌싱 빌리지'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돌싱글즈5' MC는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거침없는 입담과 날 것 그대로의 참견을 이어간다. 5월 9일 밤 10시 2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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