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정서주 "'미스트롯3' TOP7 뚜렷한 매력, 다양함 보일 것"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미스쓰리랑' 정서주가 '미스트롯3'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에는 '미스트롯3' TOP7 정서주·배아현·오유진·미스김·나영·김소연·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미스쓰리랑'은 종영까지 목요일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 20.6%까지 달성한 '미스트롯3'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TOP7과 화제의 참가자들(염유리·진혜언)이 함께 지역별 점수를 걸고 대결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는 '미스쓰리랑'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에 대해 "(저뿐 아니라) 미스트롯3 TOP7 언니, 동생들 모두 ('미스트롯3'에서 보여주지 못한) 뚜렷한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미스쓰리랑'에서) 트롯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미스쓰리랑'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소감을 두고는 "스케줄이나 녹화를 갈 때마다 플래카드를 들고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항상 감사했다"며 '미스쓰리랑'을 통해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미스쓰리랑'은 25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박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