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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오늘(27일) 연하 아내와 결혼…'범죄도시4' 흥행 겹경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지환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범죄도시4' 흥행과 함께 겹경사를 맞았다.

박지환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한다.

배우 박지환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박지환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박지환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혼인신고 당시 팬데믹 시기였던 데다 바쁜 스케줄까지 겹쳐 결혼식을 미뤘다. 두 사람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환은 '범죄도시4'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7일 오전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등 배우들은 이날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지환은 결혼식으로 28일 무대인사에 합류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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