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소희·전종서, 동갑내기 절친 뭉친다…'프로젝트 Y' 출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한 작품에 출연한다.

29일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측은 "배우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영화 '박화영'과 '어른들을 몰라요'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소희와 전종서가 '프로젝트Y'에 출연한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앤드마크]
한소희와 전종서가 '프로젝트Y'에 출연한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앤드마크]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프로젝트 Y'에는 최근 논란을 겪고 있는 한소희와 전종서가 나란히 캐스팅 돼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1에서 여주인공 윤채옥 역을 맡은 바 있다.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공개 연애, 결별 소식 등 사생활 이슈로 주목 받았다. 이날 '프랑스 대학 합격' 의혹에 휩싸여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최근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를 통해 학폭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는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반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프로젝트 Y'(가제)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소희·전종서, 동갑내기 절친 뭉친다…'프로젝트 Y' 출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