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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임한별 "눈에 띄는 참가자 있어…데뷔조 2팀은 나올듯"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MA1' 씨메이트 임한별이 "첫 녹화 이후 데뷔조 2팀은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가능성을 점쳤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제작발표회에서 임한별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순재가 '예술은 영원히 미완성'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나 역시 선생님 자리에 앉아있지만 지금도 늘 노래할 때는 떨리고 연습을 한다"면서 "이 친구들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실력이 늘 일만 남은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다"라고 했다.

가수 임한별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MA1)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한별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MA1)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그는 "녹화를 마치면 제작진과 함께 눈에 들어오는 친구들을 이야기 나눴고 교집합을 많이 찾았다. 그게 방송으로도 보여질 것 같다"라면서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카메라 앵글 속 스타성을 잘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타 오디션보다 인원수가 적어서 선택지가 많지 않다. 35명 첫 녹화 끝나고 나서. 데뷔조 두팀은 나오겠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했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MA1'은 KBS가 6년만에 롱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로, 소속사가 없는 일상소년이자 개인연습생인 다국적 소년 35명이 함께 한다.

'MA1'은 엑소 시우민이 진행하고, 씨메이트(코치 메이트, CMATE)로는 마마무 솔라, 임한별, 김성은, 한해, 위댐보이즈 바타와 인규가 함께 한다.

'MA1'은 15일 밤 10시10분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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