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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미성년 고객 100명에 투자지 지원금 제공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안타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미성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이 자녀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자녀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미성년 자녀를 위한 금융 계좌 개설로 자녀의 경제 관념 형성에 긍정적 영향과 10년간 2천만원까지 증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소수점 주식 거래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목돈 마련 방법이 될 수 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지는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이벤트는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5천 원 쿠폰 4매)을 제공하며, 선물받기가 완료된 신규 미성년 고객에게 주식을 선물한 선착순 100명에게도 1만원 용돈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을 받는 고객이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주식 선물이 가능하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와 함께 미국/일본주식 투자 지원금(각 1만원) 쿠폰 지급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일본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5월과 6월 각 1회씩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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