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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X이영자 '편스토랑', 정일우·진세연·정혜영·김나영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경규와 이영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6인 출연진을 공개했다. 배우 정일우, 진세연, 정혜영, 김나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2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되는 신개념 프로그램인 것.

 [사진=KBS]
[사진=KBS]

먼저 최고의 예능 고수 이경규, 이영자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꼬꼬면 신화'의 이경규, '국민 먹방 멘토' 이영자가 최초로 동반 출연을 한다.

반전매력을 발산할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정일우는 데뷔 13년 만에 첫 고정 예능 출연을 확정,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과 미식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진세연은 남다른 식성과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네 아이의 엄마로서 10여 년 넘게 다양한 요리를 공부해온 정혜영은 다채로운 레시피를 공개하며 TV앞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김나영은 최신우, 최이준 두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서, 두 아이와 함께 엄마와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레시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혼자 먹기 아까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뉴를 소개해 신상 메뉴 출시에 도전한다. 또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돼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5일 금요일 밤 9시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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