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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한국3대3농구연맹 후원


3대3 농구 저변 확대 토대 마련…컴투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대한민국의 3대3 농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3대3농구연맹(회장 양재택)을 후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2019년부터 3년간 한국3대3농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로 대회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하고 지난 4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에 공식 등록된 국내 최초의 3대3 농구 프로리그로 2018년 출범해 첫 정규 대회를 치렀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이번 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개최되는 대회 공식 명칭은 '컴투스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로 정하며 컴투스는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컴투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3대3 농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계층의 선수 육성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길거리농구로 시작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대3농구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컴투스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 3대3 농구가 지속 발전하고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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