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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측 "윤종신, 마지막 녹화 완료…장성규 하차·휴식기 NO"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방구석1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하지만 장성규는 하차하지 않으며, 방송 역시 휴식기 없이 시즌2로 이어진다.

JTBC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윤종신이 최근 '방구석1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라며 "윤종신의 마지막 방송과 함께 시즌1이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DB]
[사진=조이뉴스24 DB]

이어 "하지만 시즌1 마지막 방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찍어 놓은 분량이 많아서 9월이 아닌 10월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송은 휴식기 없이 곧바로 시즌2로 이어진다"며 "또한 장성규가 하차한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10월 자신의 가수 인생 30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NOMAD PROJECT)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0년 시작한 '월간윤종신', 내년 2020년 그 월간윤종신이 10주년을 맞게 된다. 그 10주년이 되는 해에 내가 많은 노래들 속에서 그리고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한다"며 '이방인 프로젝트' 계획을 알렸다.

이에 따라 '방구석1열'을 비롯해 출연하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등에서도 하차한다.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는 9월 4일 진행되며, 그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MC가 채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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