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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신정근 "행복한 시간, 김선비 잊지 마시오" 종영소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신정근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tvN '호텔 델루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31일 신정근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호텔 델루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사진=아티스트컴퍼니]

공개 된 사진 속 신정근은 깔끔한 선비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근엄한 표정과 더불어 깜찍한 손 하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정근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함께해서 좋았던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김선비 잊지 마시고 마지막 회까지 꼭 본 방송으로 함께 해달라"라는 진심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신정근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호텔 델루나 스카이바 바텐더 김선비로 분해 탄탄하고 노련한 명불허전 연기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오는 1일 16부작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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