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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정상체온 돌아왔다...원진아에 "우리 평범해질 수 있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이 황박사(서현철 분)가 개발한 시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미란(원진아 분)은 자신이 먼저 맞고 싶어했지만, 마동찬은 위험한 일이라고 판단해 자신이 먼저 시험대에 올랐다. 마동찬은 시약을 맞은 후 두통과 메쓰꺼움을 겪으며 힘들어했다.

날 녹여주오 [tvN 캡처]
날 녹여주오 [tvN 캡처]

하지만 일주일 동안 체온은 점점 올라갔고, 정상인들처럼 추위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조깅을 해도 심장이 요동치지 않았다.

마지막 시약 투여 후 결국 마동찬은 35.6도가 됐고, 바로 고미란에게 알렸다. 마동찬은 "우리도 다른 사람들 하는 거 할 수 있다"고 기뻐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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