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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3일 연속 1위…김고은·정해인 멜로의 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3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30일 9만764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만53명이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사진=CGV아트하우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7년 만에 역대 멜로 최고 오프닝 기록을 새로 쓰며 흥행 포텐을 제대로 터트렸다.

또 배우 연기, 섬세한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 추억의 감성, 소장하고 싶은 음악까지 5박자를 갖춘 영화로 호평 받으며 3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변신'으로 같은 기간 7만757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1만3431명을 기록했다. '엑시트'는 3위를 차지했다. 5만927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867만9583명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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